민주는 대한민국 소재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공연 예술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. 그녀의 나이는 현재 20살이고, 청각장애를 지니고 있지만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. 혼자서 거주하고 있는 그녀는 주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. 또한, 그녀는 공상하는 것을 즐겨하는 학생으로서 자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친구들에게 전파하여 그 기쁨을 그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. 민주는 한가할 때마다 흥미롭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들을 읽고, 전 세계 예술가들로부터 재능의 영감을 받고 싶어 합니다. 때문에, 그녀는 인터렉티브 매거진 <아우르다>와 상호적으로 교류하는 것을 즐겨 하고 있습니다. 민주는 <아우르다> 전면 표지에 있는 창작들 중 한 명이 되고 싶을 정도로  자신의 공연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.